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 컵스/2019년 (문단 편집) === [[3월]] ~ [[4월]] ===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[[텍사스 레인저스]]와 인터리그 원정 3연전으로 개막전을 치른다. 3월 28일 선발 [[존 레스터]]는 3회에 투런 홈런을 맞으며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이후로는 실점하지 않으며 6이닝 2실점 2자책 3탈삼진을 기록하였다. 타선이 4회에 [[하비에르 바에즈]]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12점을 올려주었고 9회에 불펜이 2점을 더 허용하긴 했으나 최종적으로 12 - 4로 승리. 개막전을 기분 좋게 대승으로 장식하였다. 일정상 하루 휴식일을 가진 뒤 3월 30일 시리즈 2차전에서는 선발 [[다르빗슈 유]]를 포함한 투수들이 집단 난조를 보이며 6-8로 역전패 하였다. 3월 31일 경기에서도 선발 [[콜 해멀스]]를 포함하여 릴리버들까지 줄줄히 털리는 경기 양상임에도 타선은 꿋꿋이 제 역할들을 해줬으나 9회 말 동점상황에서 끝내기 폭투로 점수를 내주며 10-11로 패배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였다.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[[애틀란타 브레이브스]] 원정 3연전을 치른다. 4월 1일 경기에서는 경기에서는 야수들이 6개의 실책을 범하는 막장야구 끝에 자멸하면서 0-8로 완패하였다.[* 컵스의 마지막 6애러 경기는 암흑기였던 2006년 9월 12일 경기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.] 4월 3일에 내야수 데이빗 보티와 5년 연장 계약을 발표하였다.[[https://m.sports.naver.com/wbaseball/news/read.nhn?oid=410&aid=0000571506|#]] 같은날 치러진 경기에서는 7회까지 4 - 2 리드를 잡고도 8회 말에 불펜이 또 다시 화끈하게 불을 지르며 4 - 6으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다. 4월 4일 경기에서는 선발 다르빗슈 유가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다가 4회 말 1실점을 시작으로 4이닝 3실점 3자책으로 또 다시 부진했고, 뒤에 올라온 투수들 역시 줄줄히 실점하면서 총 9실점을 내주며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. 9회 말에 [[앤서니 리조]]와 [[하비에르 바에즈]]의 백투백 홈런, 1사 만루에서 마크 자구니스의 유격수 땅볼로 4점을 따라가며 영봉패를 면한것이 위안이라면 위안.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[[밀워키 브루어스]] 원정 3연전을 치른다. 4월 5일 경기에서는 밀워키에게 강했던 [[호세 퀸타나]]를 선발로 내고도 또 타선이 열일하고도 투수들이 털리면서 10 - 13으로 패배하였다.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는지 부진을 이어가던 칼 에드워즈 주니어에게 마이너 옵션을 실행하여 AAA로 내려보냈고, 역시 부진하던 마이크 몽고메리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. 또한 [[앨런 웹스터]][* 과거 [[삼성 라이온즈]]에서 뛰었던 그 선수 맞다.]와 카일 라이언을 콜업하여 불펜 투수로 활용할 예정이며 웹스터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대만 출신의 선발투수 쩡전호가 지명할당 처리 되었다. 4월 6일 경기에서는 선발 콜 해멀스가 1회 말에 [[로렌조 케인]]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허용하고 2회 말 1사 만루에서 다시 한번 케인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이후로도 불안불안한 모습이었으나 꾸역꾸역 6이닝 2실점 2자책 5탈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. 불펜은 역시나(...)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6점을 추가로 허용했으나, 타선이 오늘도 열일하며 14득점을 올려주면서 14 - 8로 승리하면서 6연패를 끊어냈다. 이 날 '''2홈런, 2볼넷, 2득점'''을 올린 [[제이슨 헤이워드]]는 한 경기에 2홈런, 2득점, 2볼넷을 기록한 컵스 최초의 선수로 등극되었다. 4월 7일 경기에서는 선발 카일 헨드릭스의 부진으로 2 - 4로 패배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다. 헨드릭스가 강판된 후 불펜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듯.. 4월 8일부터 10일까지 [[피츠버그 파이어리츠]]와 3연전을 통해 홈 개막전을 치른다. 4월 8일 경기에서는 선발 존 레스터가 첫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2회 말 타석에서 직접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지만 주루플레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으며 3회 초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무사 1,2루를 만들고 강판되었다. 다행히 [[브래드 브락]]이 올라와 [[스탈링 마르테]]와 [[프란시스코 서벨리]]를 병살과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10점을 올린 타선과 불펜이 이틀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10 - 0으로 승리하였다.[* 올 시즌 첫 무실점 승리이다.] 일정상 하루 휴식일 뒤 4월 10일에 치러진 경기에서는 선발 다르빗슈 유가 1회에 프란시스코 서벨리에게 솔로 홈런, 3회에 스탈링 마르테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였고 6회에 1사 1,3루를 위기를 만든 뒤 강판되었고 뒤를 이어 올라온 카일 라이언이 분식회계를 하면서 5.1이닝 4실점 4자책으로 다시 한번 기대에 못미치는 피칭을 하였다. 이후 견재 실책으로 한점을 더 내주었고 헤이워드의 솔로 홈런과 바에즈의 적시 2루타가 나왔지만 점수를 더 올리지 못하면서 2 - 5로 패하였다. 4월 11일 경기에서는[* 비 예보로 인해 30분가량 일찍 시작하였다.] 선발 호세 퀸타나가 7이닝 무실점 1볼넷 11탈삼진으로 호투했고 7회에 헤이워드의 법력 2루타에 이은 [[다니엘 데스칼소]]의 적시 2루타와 빅터 카라티니의 적시타로 올린 2점을 스티븐 시섹과 [[페드로 스트롭]]이 잘 지켜내면서[* 7회 후 비로 인해 경기가 딜레이 되기도 했다.]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였다.[* 9회에 스트롭이 올린 세이브는 올 시즌 컵스의 첫 세이브이기도 하다.] 다만 시즌 초 좋은 폼을 보여주던 카라티니가 타격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여 3 ~ 4주 가량 결장할 예정이라고..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[[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]]와 인터리그 홈 3연전을 치른다. 4월 12일 경기에서는 선발 콜 해멀스가 4회 초 [[앨버트 푸홀스]]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그 이외에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8이닝 1실점 1자책 6탈삼진으로 호투했고[* 1961년 이후 [[리글리 필드]]에서 10경기 이상 등판한 투수들 중 1.61의 ERA로 1위에 올랐다.] 타선이 홈런 4방으로 5점을 올려주면서 5 - 1로 승리하였다. 4월 13일 경기에서는 선발 카일 헨드릭스가 5이닝 3실점 2자책 6탈삼진으로 그럭저럭 던졌으나 뒤에 올라온 불펜진의 난조로 5 - 6으로 석패하였다. 4월 14일 경기는 기상악화로 인해 연기되었다.[* 연기된 경기는 6월 4일에 일정이 잡혔다.]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[[마이애미 말린스]] 원정 3연전을 치른다. 4월 15일 경기에서는 선발 다르빗슈 유가 불안불안 했지만 5.2이닝 2실점 2자책 4볼넷 8탈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. 경기는 타선이 7점을 지원해주며 7 - 2로 승리하였고 다르빗슈는 1년여만에 승리투수가 되면서 컵스에서의 2번째 승리를 챙겼다. 4월 16일 경기에서는 선발 호세 퀸타나의 7이닝 무실점 7탈삼진 호투에 힘입어 4 - 0으로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. 4월 17일 경기에서는 선발 콜 해멀스의 7이닝 무실점 8탈삼진 호투와 타선이 6득점을 올려주면서 6 - 0으로 승리하였고 시리즈 스윕에 성공하였다. 하루 휴식일을 가진 뒤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와 홈 3연전을 치른다. 4월 19일 경기에서는 선발 카일 헨드릭스가 7이닝 무실점 2볼넷 11탈삼진으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. 디백스 수비진이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면서 5점을 올렸으며, 9회에 올라온 브레드 브락이 1점을 내주면서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한것이 흠이었으나, 어쨌든 5 - 1로 승리하며 9승 9패로 5할 승률을 회복하였다. 4월 20일 경기에서는 선발 다르빗슈 유가 1회와 2회에 흔들리면서 5이닝 3실점 3자책 3볼넷 7탈삼진을 기록한 후 내려갔고 이후 6회에 올라온 앨런 웹스터도 흔들리며 마운드가 총 6점을 내주는 동안 타선이 [[잭 그레인키]]에게 틀어막히면서 0 - 6으로 패하였다. 4월 21일 경기에서는 올 시즌 처음 선발로 등판한 타일러 챗우드가 1회 초 선두타자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었으나 후속타자를 병살로 처리하면서 안정을 찾은 후 6이닝 '''2볼넷'''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. 6회 말 2사에서 앤서니 리조가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하비에르 바에즈의 1타점 적시 3루타가 나오면서 승리투수 요건까지 갖추었으나 9회 초 마무리 페드로 스트롭이 동점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동점이 되었다. 하지만 9회 말 선두타자 바에즈가 2루타를 치고나간 뒤 우익수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였고 [[윌슨 콘트레라스]]가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만들어진 무사 1, 3루 기회에서 데이빗 보티가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2 - 1로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감과 동시에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하였다. 하루 휴식일을 가진 뒤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와 홈 3연전을 치른다. 4월 23일 경기에서는 선발 호세 퀸타나가 114구를 던지며 7이닝 2실점 2자책 2볼넷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. 타선이 1회부터 [[마에다 겐타]]를 공략하면서 총 7점을 올렸으며, 퀸타나가 내려간 뒤 8회에 불펜이 1사 만루를 내주는 등 위기가 있었으나 다행히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7 - 2로 승리하였다. 4월 24일 경기에서는 선발 콜 해멀스가 제구가 흔들리면서 고생했지만 5.1이닝 3실점 3자책 6볼넷 7탈삼진으로 꾸역꾸역 버텨냈다. 이후 타선이 6회 말 하비에르 바에즈와 제이슨 헤이워드가 연이어 쓰리런 홈런을 치면서 경기를 뒤집었고, 7회 말 앤서니 리조의 적시 2루타가 나오며 4점차로 점수를 벌렸다. 하지만 8회 초 스티브 시섹이 알렉스 버듀고에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1점차가 되었고, 9회에 올라온 페드로 스트롭이 선두타자 [[맥스 먼시]]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장작을 쌓았으나 [[키케 에르난데스]]와 [[저스틴 터너]]를 삼진과 병살로 잡아내면서 최종적으로 7 - 6으로 승리.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. 4월 25일 경기에서는 존 레스터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5이닝 1실점 1자책 5탈삼진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, 타선이 침묵하였고 8회 초 1사 만루에서 [[코디 벨린저]]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면서 0 - 2로 점수가 벌어지고 말았다. 9회 말 [[켄리 잰슨]]에게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가 마수걸이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1점차로 추격했으나, 후속타가 나오지 못하면서 결국 1 - 2로 패배. 시리즈 스윕에는 실패하였다.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 원정 3연전을 치른다. 4월 26일 경기에서는 선발 카일 헨드릭스가 5이닝 7실점 7자책으로 부진했고 타선도 터져주지 않으면서 3 - 7로 패하였다. 브라이언트가 개막전 이후 정말 오랜만에 홈런을 쳤다는 점과 알모라가 어제의 홈런을 기점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위안거리. 4월 27일 경기에서는 선발 다르빗슈 유가 1회에 1사 만루를 내주는 등 위기가 있었으나 6회 말 허용한 솔로홈런을 제외하면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6이닝 1실점 1자책 4볼넷 8탈삼진으로 올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였다. 타선은 3회 초 2사 2,3루에서 보크로 인한 득점을 시작으로 총 9점을 올려주면서 최종적으로 9 - 1 승리를 거두었다.[* [[조 매든]] 감독은 이번 승리로 컵스 감독으로써의 통산 40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.] 4월 28일 경기는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6 - 5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. 하루 이동일을 가진 뒤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[[시애틀 매리너스]] 원정 3연전을 치른다. 4월 30일 경기에서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경기내용 끝에 8회에 나온 [[카일 슈와버]]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6 - 5로 승리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